[V라이브] 장문복 "강다니엘에게 업혀 짜릿했다, 어깨 제일 넓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12 19: 48

"프듀2 친구들 보고 싶어"
장문복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함께 우정을 다진 친구들을 그리워했다. 
12일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라이브 '장문복의 뉴스체크'에서 장문복은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 중 누가 제일 보고 싶은가"라는 팬들의 질문을 받았다. 

이 말에 그는 "'프듀2' 멤버들이 지금 바쁘게 지내고 있다. 15일 컴백하는 태현 형도 그렇고 다 보고 싶다. 가끔씩 연락하고 지낸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그는 "콘서트 때 강다니엘한테 업혔다. 한 손으로 받쳐서 저를 등에 가볍게 태웠다. 기분 짜릿했다. 어깨가 가장 넓은 멤버"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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