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김성리 "'프듀2' 이후 반 연예인, 마스크 꼭 쓴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7.12 19: 25

"나 프듀 나온 김성리야"
김성리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전후를 비교했다. 
김성리는 12일 방송된 '성리의 첫 V-LIVE'에서 "'프듀2' 참여 전후 가장 달라진 점?"이라는 질문에 "연습생이지만 방송 이후 내가 연예인인가 싶으면서 조심스러워지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밖에 나가면 마스크는 기본적으로 쓰게 된다. 꾸며진 모습만 보여드려서 화장 안 한 맨 얼굴을 못 보여드리겠더라"고 덧붙였다. 
그리고는 "평소에도 조심스러워진다. '나 프듀 김성리야', '반 연예인이야', '잘하자' 이런 마음이 든다. 거리에서 사람들이 알아봐 주시니까 신기하다. 동네에서 알아봐 주신 건 처음"이라며 활짝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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