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스케치북' 재출연은 투빅과 함께..'특급의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12 17: 46

 배우 지창욱의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재출연은 절친인 그룹 투빅과 함께 한다.
12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창욱과 투빅은 오는 18일 진행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지창욱과 투빅은 연예계 유명한 절친으로 그동안 서로의 콘서트와 팬미팅을 방문하는 등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며 우정을 뽐내왔다.

앞서 지창욱은 지난 2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 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면서 5개월 만에 재출연하게 됐다. 이번 녹화에서는 지창욱이 특별히 투빅과 함께 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두터운 의리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지창욱은 다음 달 1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넥스타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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