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키 "'파수꾼', 많은 고민 거듭한 작품…새로운 모습 보일 것"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12 17: 04

샤이니 키가 드라마 '파수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샤이니 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수꾼' 마지막회 10% 넘겼다죠.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샤이니 키는 '파수꾼' 촬영 현장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키는 "처음 공중파 작품으로 인사드려봤는데 응원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힘내서 연기했습니다"라며 "많은 고민을 거듭하고 전 작품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또 새로운 키 보여드리겠습니다. 스태프 분들과 선배님들과 배우님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파수꾼'은 지난 11일 종영했다. '파수꾼' 마지막회는 두 자릿수 시청률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mari@osen.co.kr
[사진] 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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