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폭염 만난 이종석, 오늘은 만찢남 아닌 '정찢남'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12 15: 42

이종석이 폭염 속 촬영에 대한 고충을 드러냈다. 
이종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난 홍익인간"이라고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너무 더와서 정장을 찢고 싶다. 정찢남"이라며 "오늘도 난 홍익인간. 잘 지내니? 나는 잘은 아니고 그냥 지내고 있어. 폭염주의"라고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종석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단정하게 차려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종석은 오는 8월 영화 '브이아이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종석은 국가도 법도 통제하지 못하고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VIP 김광일로 변신,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예저이라 기대를 모은다. /mari@osen.co.kr
[사진] 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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