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녀’ 김선아 “아빠 같은 김윤철 감독님 존경합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7.12 13: 52

‘품위있는 그녀’의 김선아가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김선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의 열성과 열심이 깃들여진 한 컷 한 컷. 지난 가을 겨울 김윤철이라는 훌륭한 아빠 같은 감독님이 계셔서 우리 모두는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담은 글을 게재했다.
이어 “좋은 아빠. 훌륭한 리더. 안전하게 잘 이끌어주는 기가 막힌 선장님을 만나기란 어려워. 그리고 그래서 또 감사해요! 계속 감사해요! 김윤철 감독님 존경합니다. 감독님의 무게 ”라고 덧붙였다.

김선아는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 연출 김윤철)에서 박복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선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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