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은 ing·결혼은 아직...소속사 "구체적 계획無" [종합]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12 11: 25

배우 이시영이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다.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태다.
이시영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OSEN에 12일 “이시영은 앞서 열애를 인정한 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를 한 것은 맞으나, 이이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나 플랜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11일 미니시리즈를 끝냈기 때문에 결정된 사항은 아무 것도 없다. 두 사람이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결혼 이야기가 오고 갔을 뿐, 구체적인 날짜나 시기를 보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시영은 지난해 9월 요식업에 종사한 일반인 남성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시영은 남자친구와 1여 년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이시영은 지난 11일 종영 막바지까지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촬영에 임했다. 그는 ‘파수꾼’의 종방연에서 만난 OSEN에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할 만큼 드라마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바쁜 촬영 스케줄 뿐 아니라, 이시영의 작품에 대한 열의가 남달랐기에 다른 계획을 잡기가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 - 신드롬'으로 데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을 펼쳤다. 그는 지난 11일 종영한 ‘파수꾼’에서 모성애 연기와 액션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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