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9월 두번째 장기 콘서트 개최..4주간 8회 공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7.12 11: 05

그룹 신화 신혜성이 두 번째 장기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9월 솔로 앨범 발매를 예고한 신혜성이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2월 개최된 신혜성의 첫 번째 장기 콘서트 ‘WEEKLY DELIGHT’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장기 콘서트로, 4주간 총 8회 공연을 통해 또 한번 팬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개최되는 콘서트인 만큼 신혜성의 앨범을 기다린 수많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신곡 무대를 비롯한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와 따뜻한 이야기로 가을 밤을 물들이며 팬들과 특별한 음악적 교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지난해 솔로 데뷔 이후 첫 번째 장기 콘서트를 개최하며 커버 무대부터 특별 게스트와 함께하는 콜라보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 신혜성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어떤 색다른 라이브 공연을 선사할지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이 오는 9월 9일부터 두 번째 장기 콘서트에 돌입한다. 솔로데뷔 12주년이 오기까지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을 위해 매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신혜성의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20일 1차, 21일 2차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seon@osen.co.kr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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