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26일 '주간아이돌' 녹화 참여…데뷔 전부터 '대세'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2 09: 22

그룹 워너원이 '주간아이돌'에 출격한다. 
워너원 측 관계자는 12일 OSEN에 "워너원이 오는 26일 '주간아이돌' 촬영에 임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워너원은 데뷔 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출격을 확정지으며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다운 행보를 보였다. 

워너원은 KBS 2TV '해피투게더', tvN 'SNL코리아', '택시'에 이어 '주간아이돌' 출연까지 확정지었다. 
또 현재 워너원은 대만과 홍콩 등지에서 해외 팬미팅도 논의 중인 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뻗어나가는 워너원의 행보 역시 기대해봄직 하다. 
한편 워너원은 내달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화려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워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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