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톰 홀랜드, 차기작은 '카오스 워킹'..2019년 3월 1일 개봉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12 08: 15

 배우 톰 홀랜드와 데이지 리들리가 주연을 맡은 미국 SF영화 ‘카오스 워킹(Chaos Walking)’이 2019년 3월 개봉을 확정했다.
11일 오후(현지시각) 할리우드리포트는 “톰 홀랜드와 데이지 레들리가 출연하는 ‘카오스 워킹’이 2019년 3월 1일 개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카오스 워킹’은 베스트셀러 소설인 ‘카오스 워킹:절대 놓을 수 없는 칼’(작가 패트릭 네스)을 원작으로 각색했다.
세균에 의해 모든 여성들이 없어진 세계에 사는 13살 소년 토드는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들리는 남자들의 마을에서 살고 있다. 마을의 유일한 소년인 토드는 자신의 충실한 개와 마을을 탈출하려고 시도하고, 그 가운데 비올라를 우연히 만나 함께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톰 홀랜드가 소년 토드 역을, 데이지 리들리가 비올라 역을 맡아 호흡한다.
각본은 패트릭 네스, 찰리 카프만과 존 리 핸콕, 연출은 더그 라이만 감독이 맡았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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