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롱런’ 헤이즈·‘불 붙은’ 레드벨벳...음원차트 양분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12 07: 28

롱런 중인 헤이즈와 불 붙은 레드벨벳이 음원차트를 양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2일 오전 7시 기준,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는 음원사이트 멜론, 엠넷, 소리바다의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곡은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의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 지난 9일 발표된 레드벨벳 '빨간 맛' 역시 지니, 벅스, 몽키3에 1위로 올라섰다. 멜론, 소리바다에는 2위, 네이버뮤직, 올레뮤직에는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전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됐다.

이로써 헤이즈는 신곡 발표 17일째 음원차트 1위를 유지하는 ‘롱런’을 보이고 있다. 레드벨벳은 빠른 시간 안에 음원차트를 장악하며 음원차트 여풍에 가세해 눈길을 모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SM엔터테인먼트, 헤이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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