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쌈마이’, 첫방 5.4%→종영 13.8%..화끈한 수직상승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12 07: 12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종영과 함께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으로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의 기록이다.
첫 방송에서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쌈 마이웨이’는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고, 종영회에서는 결국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함에 따라 제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동시간대 1위를 지켰음은 물론이다.

지난 방송에서 ‘쌈 마이웨이’는 고동만(박서준 분), 최애라(김지원 분)가 결혼하고, 김주만(안재홍 분), 백설희(송하윤 분)가 재결합하며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을 그려 박수를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은 1부 9.3%, 2부 10.2%를 기록했고,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1부 7.7%, 2부 8.7%를 기록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쌈마이웨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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