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김부용, 최성국 전화 한통에 서울서 한달음에 양양 도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11 23: 30

 김부용이 '불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이 그늘막을 들고 양양을 찾았다. 
양양의 더위에 지친 최성국은 김부용에게 양양으로 그늘막을 가지고 오라고 전화를 했다.전화를 받은 김부용은 "지금 수영장 가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성국은 "그늘막 좀 빌려달라"며 "네가 보고 싶어서 그렇다. 밥은 줄 것이다"라고 제안했다. 

정말 김부용이 그늘막을 들고 양양을 찾았다. 김부용은 물놀이를 떠난 청춘들이 비운 집에서 홀로 그늘막을 설치하기 위해 애썼다. /pps2014@osen.co.kr
[사진] '불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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