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녀'의 장영남이 오연서에게 상처를 줬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혜명공주(오연서 분)은 부상을 당한 견우(주원 분)을 찾아갔다.
견우의 집 문은 열리지 않았다. 혜명공주는 견우의 어머니 허씨(장영남 분)에게 "견사부에 병문안을 왔다"며 "내의원에서 약을 지어왔다"고 말했다. 이에 허씨는 "다시는 견우와 가까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매몰차게 혜명공주를 쫓아냈다.
이에 혜명공주는 절망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엽기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