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은지원, 역시 美친자..48초만 기상미션 정답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7.11 21: 47

美친자는 역시 美친자였다. 이상한 점을 발견하는 속도가 무려 1분이 안 된다.
11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긴급 기상미션으로 이상한 그림 찾기가 펼쳤다.
나영석 PD는 "이 방에서 이상한 점을 찾으라"고 "힌트는 없고 명백하게 이상한 점이다"고 말했다.

안재현은 4분 20초만에 포기한 가운데, 은지원은 목은 돌아가지만 팬은 돌아가지 않는 선풍기를 48초만에 발견했다.
이에 안재현은 "전 이걸 한 번도 안 쳐다본 것 같다. 너무 당연하게 돌아가는 느낌이었다"며 아쉬워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신서유기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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