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태리 “류준열과 작업 너무 좋다...또래 배우 필요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11 21: 23

배우 김태리가 상대배우 류준열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태리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그동안 대선배들과 연기를 해온 김태리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처음으로 또래배우 류준열과 연기하게 됐다.

이에 대해 김태리는 “너무 좋다. ‘아가씨’ 때는 제 또래 배우가 없었다. 일상적인 헛소리를 하기에는 또래 배우가 필요한 것 같다. 굉장히 잘 받아준다”고 밝혔다. /mk3244@osen.co.kr
[사진]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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