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근-박동원,'공 1개로 위기 넘겼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7.07.11 21: 20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1,2루 넥센 이보근과 박동원이 두산 김재환을 포수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한 뒤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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