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딘딘 "연예인 병 걸려..매드클라운 스윙스와 홍대 걸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11 21: 07

 래퍼 딘딘이 연예인 병에 걸렸던 과거를 털어놨다.  
딘딘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쇼미 더 머니' 출연 이후에 대스타가 됐다고 생각했다"며 "스윙스와 매드클라운에게 전화를 걸어서 홍대 놀이터로 나오라고 했다. 연예인티를 한껏 내고 홍대를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현도형 회사와 계약을 하고 난뒤에 4시간 동안 혼나면서 그때부터 정신을 차렸다. 지금도 2주에 한 번씩 현도형이 전화를 해서 정신을 다잡는다"라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비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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