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여사친' 오늘 첫방..절친끼리 떠난 흥미진진한 허니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12 06: 00

 각기 다른 개성을 지는 절친들은 과연 이 여행 리얼리티를 통해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까. 17년차부터 2년차까지 성격도 외모도 직업도 다른 남사친과 여사친이 함께 신혼여행 답사를 떠난 '남사친 여사친'이 오늘 시작한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남사친 여사친'(이하 남사친 여사친)이 오늘 오후 11시 10분 처음 방송 된다. '남사친 여사친'은 남자 사람 친구와 여자 사람 친구가 허니문 여행을 사전답사’하는 콘셉트의 새로운 여행 관찰 예능이다. 이 여행에 17년차 절친 코요태의 신지와 김종민, 10년차 절친 가수 정준영과 배우 고은아, 2년차 절친 배우 예지원, 이재윤, 허정민이 참여했다. 
7명의 남사친과 여사친들은 허니문의 성지 태국 카오락으로 떠났다. 방도 같이 쓰고 다양한 활동도 함께 하면서 특별한 여행을 보냈다. 3부작으로 기획된 '남사친 여사친'이 신선한 재미를 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pps2014@osen.co.kr

[사진] '남사친 여사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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