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이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눈을 꼽았다.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학교2017X앞터V'에서는 공식 질문인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시작했다.
이에 김세정은 "저는 눈 하겠다"고 밝혔고, '덕후캠'이 출동해 초밀착 카메라로 김세정의 눈을 담았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쌍꺼풀이 굉장히 짙었다"며 "(수술) 오해를 받을 정도로 두꺼웠는데 오히려 20살이 넘고 나니까 엄청난 축복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