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전소민 “김종국, ‘런닝맨’서 가장 불편한 멤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11 15: 21

배우 전소민이 가장 불편한 멤버로 김종국을 꼽았다.
전소민은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SBS ‘런닝맨’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전소민은 불편한 멤버에 대한 질문에 “종국이 오빠와 아직 많은 대화를 해본 적이 없어서. 앞으로 많이 친해지고 싶다”며 “한 번도 파트너를 해본 적이 없다. 하하 오빠랑은 파트너 한 번 하고 완전 친해졌다”고 답했다.

이어 “재석 오라버니는 너무 잘해주시고 굉장히 장난꾸러기다. 저는 애정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정말 좋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