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장문복, 뷰티브랜드 국내 최초 CF 모델 발탁 '이례적'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1 14: 22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장문복이 글로벌 뷰티 브랜드인 로레알파리의 모델로 발탁됐다. 
 
찰랑거리는 머릿결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장문복은 로레알파리의 헤어팩 모델로 발탁됐다. 로레알파리의 첫 국내 광고 모델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로레알파리 관계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에 출연하는 동안 긴 머리를 고수했던 장문복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일반 여성들보다도 부드러운 머릿결을 가지고 있으며,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꿈을 향한 열정과 선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장문복이 최적이라고 판단했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광고 촬영을 하는 동안 장문복은 다소 긴 시간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익살스러운 표정과 톡톡튀는 매력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하며 촬영중에도 기발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내 관계자들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장문복은 "모델로 발탁돼 너무나 큰 영광이었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아 뿌듯했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응원 부탁드리며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문복이 촬영한 로레알파리의 '토탈 리페어 5 인스턴트 미라클 헤어팩' 영상은 11일부터 알렛츠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알렛츠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오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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