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아쉬워요" '쌈마이웨이' 4인방의 마지막 촬영 소감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11 14: 22

배우 박서준이 배우들과 함께 KBS2 ‘쌈, 마이웨이’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과 함께 마지막 촬영을 끝낸 후 팬들에게 종영 인사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서준, 김지원, 안재홍, 송하윤은 다 함께 모여 갑자기 한 생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시청하고 있는 것에 놀라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담아 손하트 등의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박서준은 “방금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라며 “오늘 마지막 방송도 많이 봐주세요”라는 당부를 전했다. 송하윤은 “드라마 촬영이 끝나서 아쉬워요”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지원과 안재홍 역시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또한 라이브 방송 도중 드라마에 우정출연 했던 최우식도 시청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 배우들은 반가움을 표하며 잘 지내냐는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은 “마지막 방송도 꼭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본방사수”를 부탁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청춘남녀들의 사랑과 꿈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KBS2 ‘쌈, 마이웨이’는 11일 종영한다. /mk3244@osen.co.kr
[사진] 박서준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