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은혜, 심은진 출판간담회 불참.."해외일정 탓"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11 11: 48

배우 윤은혜가 심은진의 출판기념 기자간담회에 불참한다.
11일 오전, 작가로 변신한 심은진이 오는 12일 첫 번째 포토에세이 아트북 출판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 작가로 변신한 이유와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첫 번째 작품집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김이지, 이희진, 간미연, 윤은혜 등 심은진과 함께 활동한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총출동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윤은혜는 함께 자리를 빛내지 못한다. 윤은혜 측 관계자는 "윤은혜는 해외 일정이 잡혀있던 게 있어서 미리 못 간다고 연락을 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베이비복스가 20주년 콘서트로 13년만에 재결성 된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있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던 바다. 다만 윤은혜를 비롯한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여전히 절친한 관계라 어떤 형태로든 가능성은 열려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윤은혜는 현재 차기작 검토 중으로 최근에는 중국에서 불거진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대응했던 바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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