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슈주 은혁·동해, 제대 후 첫 행보 '합동 팬미팅'…23일 개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1 08: 00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가 제대 후 합동 팬미팅을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이들은 제대 후 첫 행보로 팬미팅을 선택,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는 오는 23일 서울에서 제대 및 활동 복귀를 앞두고 합동 팬미팅을 개최한다. 두 사람이 공식 석상에 서는 첫 행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은혁과 동해는 슈퍼주니어 내 유닛인 '슈퍼주니어-D&E(디앤이)'로 듀엣 활동을 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준 바 있다. 은혁 동해는 2015년 10월 13, 15일 현역 입대한 지 한 달이 되던 11월, 디앤이 앨범 'Let's Get It On'을 발표하며 유닛 활동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제대 후 첫 행보로 국내 합동 팬미팅을 선택하며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들은 하반기 슈퍼주니어 컴백 활동에도 무리 없이 참여한다. 
한편 강원도 원주 제1야전군사령부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은혁은 12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복무 중인 동해는 14일 각각 제대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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