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이 첫 방송만에 월요일 예능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첫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전국 시청률 1부 5.5%, 2부 7.0%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7%를 기록했다. 이로써 '동상이몽2'는 첫 방송 직후 전통강자 '안녕하세요'를 꺾고 월요일 예능 1위에 오르며 화제몰이에 나섰다.
10일 첫 방송된 '동상이몽'에서는 이재명 성남시장 부부, 또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하루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동상이몽'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