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가 한 달 째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5회는 전국 시청률 12.9%를 기록했다. 14회 시청률 13.0%에 비해 0.1%P 하락한 수치이나 동 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는 1부 7.6%, 2부 8.6%를 기록했고, MBC '파수꾼'은 1부 7.3%, 2부 8.5%를 기록했다.
이로써 '쌈 마이웨이'는 지난 달 20일 1위에 오른 이후 약 한 달 간 월화극 1위를 유지하며 왕좌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쌈마이웨이'에서는 청력을 찾은 고동만(박서준 분)이 최애라(김지원 분)과 이별하는 모습이 담겼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KBS 2TV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