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은우 "유학 중인 동생, 마중 못나가" 눈물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10 23: 50

'안녕하세요' 차은우가 동생이야기를 하다 눈물을 흘렸다.
차은우는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8년간 말을 안한 형제에 공감했다.
차은우는 "동생이 중국에서 유학 중이다. 오늘 내가 마중을 못갔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차은우는 동생에게 영상편지도 보냈다. 그는 "동생아. 형이 많이 사랑한다"고 밝히며 하트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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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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