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서신애 "박신혜가 롤모델, 분위기 닮고 싶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7.10 23: 32

 배우 서신애(20)가 박신혜(28)를 롤 모델로 삼고 있다고 털어놨다.
서신애는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저는 박신혜 배우가 롤 모델이다”라고 밝혔다.
박신혜를 롤 모델로 삼은 이유에 대해 “박신혜의 이미지나 연기, 분위기를 닮고 싶다”고 설명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서신애는 지난 2004년 서울우유 CF로,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으로 각각 데뷔했다.
서신애는 이날 “너무 어리게 보여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내놓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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