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살인마 박솔로몬, 이지원 감금하고 이시영에 '비웃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7.10 22: 16

[OSEN=조경이기자] '파수꾼' 윤시완(박솔로몬 분)이 진세원(이지원 분)을 가두고 천연덕스럽게 경찰 조사를 받았다. 
10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 진세원은 윤시완이 남긴 쪽지를 보고 놀라 학교 옥상으로 올라갔다. 하지만 윤시완은 옥상 창고에 진세원을 가둬버렸다.  진세원이 112에 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윤시완은 다른 학생들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며 진세원의 가방을 챙겨 학교 쓰레기통에 버렸다.

윤시완은 경찰조사를 받으러 왔다. 이미 조사를 받고 있던 조수지(이시영 분)를 보며 비웃었다. 
이순애(김선영 분)팀장은 조수지에게 "내가 너 대신 윤시완이 지은 죄 다 밝혀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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