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 박서준, 청력 잃고 오열 "갑자기 세상이 꺼졌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10 22: 06

박서준이 청력을 잃고 오열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쌈마이웨이'에서 고동만(박서준)은 청력을 잃었다.
고동만은 최애라에게 "너 왜 소리를 안내"라며 소리를 쳤다. 이를 지켜본 최애라는 눈물을 흘렸다.

이어 고동만은 "갑자기 세상이 꺼져버렸다"고 독백했다.
다행히 고동만의 청력 검사결과는 나쁘지 않았다. 일시적으로 안들린다는 것. 하지만 의사는 최애라에게 다른 곳에 이상이 있음을 암시했다.
반면 김주만(안재홍)과 백설희(송하윤)는 다시 점차 관계를 회복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쌈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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