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데이트' 블랙핑크 리사 "YG 최초 외국인멤버, 원래 YG 팬"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10 21: 25

블랙핑크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 최초 외국인 멤버라고 자부했다.
블랙핑크 리사는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유미의 FM데이트'에서 "태국에서 열린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참가했다. 원래 YG엔터테인먼트의 팬이었다"고 밝혔다.
리사는 "어릴 때부터 춤을 좋아했다. 빅뱅, 투애니원 선배님들의 춤을 많이 따라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멤버들은 리사의 한국어 실력에 대해 "한국어를 정말 잘한다. 다 알아듣는다"고 칭찬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정유미의 FM데이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