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귀여운 일상사진을 공개했다.
위너 측은 10일 공식인스타그램에 "막내이자 든든한 리더인 깡리더가 말을 시작하면, 우리의 멤버들은 곧바로 경청모드로 돌입하죠. 왠지 말보다는 귀여운 표정에 더 집중하는 것 같지만 말이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리더예우 #어디뭐라고하는지볼까 #오구오구우리리더 #말도잘하네 #리더밖에모르는바보 #좌민호 #우진우 #앞승훈 #깡리더든든하겠당 #위너의우정을_응원해 #차장님제보 #YOON #JINU #HOONY #MINO#WINNER #WINNERCITY #TEAMWINNER"라는 해시태그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위너 리더인 강승윤은 무언가를 말하고 있다. 이에 김진우와 송민우는 그를 다정히 바라봐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이승훈은 이 같은 모습을 빠르게 순간포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위너는 지난 4월 발매한 '릴리릴리'로 아직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isskim321@osen.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