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반기 가져갈 것" 엑소가 말한 #코코밥 #자작곡 #예능[V라이브 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10 18: 45

그룹 엑소가 오는 18일 컴백을 앞두고 여름 가요계 평정을 예고했다.
엑소는 10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정규 4집 '더 워(THE WAR)'에 대한 기대를 북돋았다.
수호는 "우리가 이제 컴백을 한다"며 "카이 티저를 봤냐. 진짜 좋더라. 카이의 복근도 멋있었다. 팬 여러분들의 반응도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찬열은 타이틀곡 '코코밥'을 짧게 직접 들려줬다. 트렌디한 비트가 인상적.
백현은 "빨리 여러분들 만나고 싶다. 타이틀곡 작사를 내가 썼다. 세 글자 정도 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백현은 "우주를 부실 것이다. 기대 많이 해달라. 리패키지 앨범까지 잘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에 수호가 "리패키지는 안할 수도 있다"고 말하자 백현과 첸은 "리패키지도 할 것"이라고 우겼다.
첸은 "올 하반기는 엑소가 가져갈 것이다"라며 "이번 여름 여러분들과 시원하게 보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또한 카이 역시 "우리의 세계관이 정립되는 앨범이다. 여러분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수호는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 음악방송은 물론 V라이브, JTBC '아는 형님' 등 다방면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에 우리가 자작곡 등 많이 참여했다. 기대해달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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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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