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가 동료 배우 지소연과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현재 소속사가 본인 확인 중이다.
10일 오후 송재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한 관계자는 OSEN에 “지소연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현재 본인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오는 8월 서울 강남구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신앙을 공통으로 관계가 깊어져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송재희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 ‘해를 품은 달’ ‘가족끼리 왜 이래’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드러냈다.
지소연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으며, ‘동네의 영웅’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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