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컴백' 엑소, 20일 '엠카'서 첫 무대..본격 신기록 시동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7.10 14: 04

그룹 엑소가 본격 컴백을 알린 가운데, 그 첫 무대로 '엠카운트다운'을 택했다. 
10일 가요계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정규 4집 '더 워(The War)'의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엑소는 지난 8일 개최된 'SMTOWN LIVE' 콘서트에서 컴백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한 것에 이어, 10일 자정에는 신곡 'THE WAR'의 티저 클립 영상을 오픈해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던 바. 

특히 엑소는 첫 정규 앨범 'XOXO'와 정규 2집 'EXODUS', 3집 'EX'ACT'로 각각 백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트리플 밀리언 셀러로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4년 연속 대상과 잠실 주경기장 입성 등으로 '신기록 제조기'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에 이전과는 사뭇 다른 매력을 예고한 이번 활동에서는 '쿼드러플 밀리언' 달성 여부를 비롯해, 또 어떤 기록들을 세울지 역시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8일 타이틀곡을 비롯한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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