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동해, 이번주 전역..10월 컴백 준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10 13: 51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31, 이혁재)과 동해(31, 이동해)가 이번주 병역 의무를 마친다.
은혁은 오는 12일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전역한다.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정문 앞에서 짧게 전역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은혁은 지난 2015년 10월 13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 현역으로 군복무를 했다. 은혁은 군생활 중 6.25 참전 용사와 보훈 단체를 위해 3000만원을 기부하는 등의 선행으로 귀감이 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복무해온 동해는 14일 제대한다. 은혁에 이어 같은 해 10월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은혁과 동해는 병역 의무를 다하는대로 슈퍼주니어의 컴백준비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슈퍼주니어는 10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한편 동해와 함께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복무 중인 최시원(30)은 오는 8월 중순 전역한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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