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박유천 측, "결혼식 날짜·유럽화보 전달無..군복무 우선"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10 08: 40

가수 겸 배우 박유천(JYJ) 측이 결혼식에 관련해 아직 공유 받은 예식 날짜나 장소, 화보 일정 등은 없다고 밝혔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아직 전달 받은 결혼식 날짜나 장소 없습니다 . 유럽 결혼 화보 관련 확인 된 바 없습니다. 남은 기간 충실히 군 대체 사회 복무에 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소집 해제 후 확인 되면 말씀 드리겠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박유천이 당초 9월 10일 예식에서 20일로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더불어 소집해제 이후 곧바로 유럽으로 떠나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박유천은 소집 해제 이후 오는 9월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알려져 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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