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헤이즈 롱런·레드벨벳 화력..1위 수놓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10 07: 19

헤이즈와 걸그룹 레드벨벳이 음원차트를 여풍으로 물들였다.
10일 오전 7시 기준, 헤이즈의 신곡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1위에 올랐다.
비가 내리는 날 발매하겠다는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끈 이 곡은 마친 컴백날 비가 내린 덕에 함께 공개할 수 있었다.이후 장마가 이어지면서 해당 곡의 수요가 더욱 늘었고 현재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상황이다. 

걸그룹 레드벨벳의 신곡 '빨간 맛(Red Flavor)'은 지니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1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지난 9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더 레드 서머)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타이틀 곡 ‘빨간 맛'은 신나는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 레드벨벳으 이날 SBS ‘인기가요’를 통해 방송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한 바다. /nyc@osen.co.kr
[사진] 헤이스, 레드벨벳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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