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 조승우 “성접대 받은 용의자, 경찰서장”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7.09 21: 52

‘비밀의 숲’ 조승우가 성접대를 받은 용의자가 경찰서장일 것이라고 브리핑에서 밝혔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에서는 황시목(조승우 분)이 경찰서장을 박무성으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용의자가 경찰서장임을 브리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시목 검사는 기자들을 상대로 브리핑을 가지고 해당 소식을 전했다. 경찰서장이 매주 월요일 성접대가 있었던 호텔 맞은편 스크린골프장으로 이동했다는 것을 파악하는 등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서장은 CCTV 기록이담긴 하드 드라이브를 파괴하는 등 증거를 인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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