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혼자서 어깨 파스붙이기 성공..'애잔'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09 21: 30

 가수 김건모가 혼자서 파스 붙이기에 나섰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가 감기에 걸려 고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건모는 감기에 걸려 혼자서 괴로워하고 있었다. 김건모는 여기저기 전화를 걸었지만 아무도 받지 않아 외로워했다. 

김건모는 파스를 꺼내서 혼자서 붙이고, 냉장고에 기대서 등을 긁는 모습으로 짠한 면모를 보여줬다. 이 모습을 본 김건모의 어머니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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