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연정훈 "한가인과 결혼 13년차..둘째? 키워보고"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09 21: 17

 배우 연정훈이 아내와 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연정훈이 출연했다. 
연정훈은 "한가인과 결혼한지 올해 13년차다"라며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해서 서로 활동을 하느라 안가졌다. 막상 가지려고 하니까 쉽지 않았다. 딸이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할아버지 인상이 있고, 저도 있고, 와이프도 닮았고, 이제는 장모님으로 갔다가 제 얼굴과 아내 얼굴이 섞여있다"고 설명했다. 
연정훈은 둘째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일단 첫째를 키워보고"라고 답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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