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속 볼 걷어내는 수원 구자룡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7.09 20: 30

수원이 제주와 벌인 '우중혈투'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수원 삼성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후반 터진 김민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수원 구자룡이 헤딩을 공을 걷어내고 있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