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오반석, '캡틴들의 헤딩 다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7.09 20: 16

수원이 제주와 벌인 '우중혈투'서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수원 삼성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후반 터진 김민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제주 오반석과 수원 염기훈이 헤딩다툼을 벌이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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