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 솔비, 캄보디아 예능서 韓 마릴린 먼로로 '대변신'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7.09 19: 20

'세모방'의 솔비가 한국의 마릴린 먼로로 변신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이하 '세모방')에서는 서경석, 솔비, 동우가 캄보디아 CTN '사일런트 플리즈(Silent Please)'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경석, 솔비, 동우는 오프닝만 3개월 연습한 상대팀에 긴장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미 패배를 경험했기에, 서경석, 솔비, 동우는 이번 대결에서는 꼭 승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솔비는 상금부스 안에서 파격 댄스를 펼쳤고, 동우와 서경석도 솔비의 노래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쳐 성공적인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솔비는 "시간이 부족해 아예 제 노래로 했다. 제가 춤을 두 분께 가르쳐드렸는데 서경석 오빠도 정말 잘 하더라"고 회상했다. 
솔비는 첫 경기에서 소리없이 미나리 자르기에 당첨됐다. 상대팀은 제한시간을 초과해 탈락하고 말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세모방'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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