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 두 번째 자연인 일꾼 당첨...지옥 산행 시작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7.09 19: 09

‘1박2일’ 윤시윤이 자연인 일꾼에 당첨됐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영월로 떠난 ‘워킹 홀리데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전 일과를 끝낸 김준호를 제외한 다섯 멤버들은 한 곳에 모였다. 제작진은 김준호에게 일이 힘든 척 한 명을 더 자연인 집으로 오게 만들자고 제안했고 김준호는 “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다”며 한 명을 더 불렀다.

혼자 일을 하고 있는 차태현을 제외하고 네 명의 멤버 중에서 사다리타기로 정한 결과 윤시윤이 산행에 당첨됐다. 자연인은 윤시윤에게 얼음, 사이다, 라면을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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