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 이틀 연속 대포 쾅! 시즌 16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7.09 19: 05

다린 러프(삼성)가 이틀 연속 대포를 쏘아 올렸다. 러프는 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3회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16호째.
1-1로 맞선 3회 1사 2루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러프는 넥센 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2구째를 공략해 좌중월 투런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25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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