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광수, 전소민에 이마 광스파이크..'폭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09 17: 13

이광수가 전소민의 이마를 강타했다.
양세찬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이마맞기 경매에서 8대를 쓰면서 1위를 차지했다. 
양세찬은 7대를 쓴 김종국에게 이마 8대를 맞고 아이고 스티커 2장을 받게 됐다. 유재석은 "김종국은 아픈데 재미 없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정말 짜증나는 스타일이구나"라고 답했다. 

2대를 맞은 양세찬은 더 이상은 못 맞겠다고 선언하고, 대신 맞아주는 멤버에게 혜택을 주겠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양세찬을 대신해서 맞겠다고 밝혔고, 이광수는 김종국을 대신해서 때리겠다고 말했다. 
이광수는 거침없이 전소민의 이마를 때렸다.  /pps201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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