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8 컬러 스튜디오 in 캐리비안 베이 오픈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7.09 14: 47

삼성전자가 8일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 '갤럭시S8 컬러 스튜디오 in 캐리비안 베이'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갤럭시S8 컬러 스튜디오 in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23일까지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로즈 핑크와 코랄 블루 컬러로 꾸며진 '풀사이드 라운지'와 '서핑 포토존', '펀 게임존' 등에서 갤럭시S8∙S8+의 색다른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외 파도풀에 위치한 '풀사이드 라운지'에서는 휴식을 취하며 자유롭게 갤럭시S8∙S8+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빅스비 보이스 체험자에게는 로즈 핑크와 코랄 블루 컬러의 음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라운지 옆에서는 트렌디한 스포츠 서핑 콘셉트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서핑 포토존'도 마련됐다. 촬영한 사진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워터 슬라이드에 위치한 '펀 게임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물총 게임이 운영된다. ‘S모양’ 레일 위의 비치볼을 물총으로 쏘아 올리는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풀 사이드 라운지' 음료 쿠폰을 증정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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