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카멜, 오늘 싱글앨범 '덮어쓰기' 발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09 18: 21

싱어송라이터 카멜이 오늘(9일) 새 싱글 ‘덮어쓰기'를 발매했다.
이날 정오 공개된 카멜의 여섯 번째 싱글앨범 ‘덮어쓰기'는 뜨거워지는 여름의 감성을 조용하고 조심스럽게 꺼내주는 곡이다. 부드러운 멜로디와 빈티지한 악기들의 구성으로 이뤄진 이 곡은 카멜의 감성을 더 극대화시켰다.
믹싱에는 박정현, 브라운 아이드 소울, 김태우, 브라운 아이드 걸스, 해리티지, 윤하, 케이윌, 팔로알토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사운드의 완성도를 높여준 엔지니어 이청무가 참여했다.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꼽히는 홍준호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EGO 엔터테인먼트는 “오프라인으로는 만나본 적이 없는 가수이지만 그래도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곡 또한 카멜 특유의 감성이 더 많이 표현된 곡이니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멜의 지난 싱글 앨범 ‘비만 오면 가끔’은 리스너들에게 비가 오는 날 플레이 리스트에 수록되는 등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카멜 재킷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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